LX 서울지역본부, 직원들 워라밸 유도하고 요리로 마음 나눠
LX 서울지역본부, 직원들 워라밸 유도하고 요리로 마음 나눠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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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를 통해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눈길’
19일 쿠첸체험센터 서래마을점에서 LX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쿠킹클래스 행사의 기념촬영.
19일 쿠첸체험센터 서래마을점에서 LX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쿠킹클래스 행사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지난 19일 직원들의 워라밸을 유도하고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을 위해 쿠첸체험센터 서래마을점(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레드와인소스를 곁들인 꼬꼬뱅, 크리미 트러플 플렌타 등 프랑스 전통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전문 셰프의 설명과 시연에 따라 팀을 이뤄 직원들이 메뉴들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박진아 대리는 “그동안 술 중심의 회식이 부담스러웠는데 음식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취미도 갖게 되고 직원들과 보다 편해졌다”며 “앞으로도 회식이 직원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은“쿠킹클래스를 통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해하는 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