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지역밀착화 노력으로 대구 분양사업 성공 이어가
IS동서, 지역밀착화 노력으로 대구 분양사업 성공 이어가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9.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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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탄탄한 미래가치 품은 고품격 주거단지 선보여

대구에서 연이은 성공분양으로 대구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아이에스(IS)동서(회장 권혁운)가 10월 북구 고성동에서 ‘대구역 오페라 W’ 1,088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지난해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719가구)’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동대구 에일린의 뜰(705가구)’, ‘수성범어W(1,868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였으며, 10월 분양예정인 ‘대구역 오페라 W(1,088가구)’를 포함하면 2년여 만에 대구에 4개 단지 4,380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아이에스(IS)동서의 ‘수성범어W’는 4년 여 동안 표류하던 사업장이었으나 시공사의 과감한 투자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역할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이끌어냈다. 이후 문제해결에 앞장서 전국최대규모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사례라는 큰 발자국을 남기며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구지사 운영, 지역민의 삶을 이해하는 지역밀착화로 성공사업 이끌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지난 2017년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바로 대구지사를 설립하면서 지역토착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당시, 조합원들과의 소통과 원활한 업무를 위해 즉시 6명의 직원을 상주시키면서 지사장을 제외한 직원을 모두 대구 사람으로 채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구지사에서 지역기업과 다름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아이에스(IS)동서의 판단과 실행은 적극적이고 빨랐다. 자금을 선지원하고, 상가를 줄이고 주거용 오피스텔을 늘이는 등 설계를 변경했으며, 주차장을 없애고 공중정원을 조성하는 등 품질을 높였다. 조합사업이 아닌 자체사업의 자세로 교통영향평가, 공원확보, 학교수용문제 등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했다.

도급제가 아닌 확정분담금제를 시행했으며, 조합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가 부담금을 통한 조합과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했다. 리스크를 아이에스(IS)동서가 부담함에 따라 조합원들은 입주 시까지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 문화수준 높은 도심주거지 침산생활권 ‘대구역 오페라 W’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아이에스동서(IS)의 ‘대구역 오페라 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0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대구역 오페라 W’는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단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고품질의 삶을 누리는 도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침산생활권에다 대구역(1호선), 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칠성남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이 주변에 자리해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본 사업지는 규제대상지역이 아니지만 보다 서민의 주거안정과 집값안정에 힘을 내고 있는 국가정책에 발맞추어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수요자들은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