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서 ‘썸머 파크’ 열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서 ‘썸머 파크’ 열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8.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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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쏘기, 물놀이 이벤트, 유아 전동차 설치 등 행사 진행

C2 HOUSE 체험존 공개, 17~18일 양일간 김포 주택전시관서 진행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대림산업이 김포에서 이달 말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분양을 앞두고 주택전시관에서 '썸머 파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택전시관 내에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은 뛰어 놀고, 부모님들은 김포 최초로 도입되는 C2 HOUSE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물총 쏘기 등 물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유아 전동차가 마련되며, 부모들은 눈으로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며 C2 HOUSE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C2 HOUSE 체험존'을 사전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사장이나 프로그램마다 안전 담당 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은 썸머파크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부모들은 김포에서 첫 적용되는 e편한세상 'C2 HOUSE'(를) 체험존을 통해 먼저 경험해보고 향후 주택전시관이 정식 오픈해 유니트를 실제 접하게 되면 새롭게 달라진 부분에 대해 더욱 명확히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아 C2 HOUSE' 체험존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김포시 최초 C2 HOUSE 적용, 미리 체험 가능한 좋은 기회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김포시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가운데 최초로 C2 HOUSE가 적용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일대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C2 HOUSE(하우스)는 지난 4월 말 하남 감일지구에서 분양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 첫 선을 보인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 설계가 특징이며,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들어서는 마송지구는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사업지 면적은 98만9,738㎡, 총 5,919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공급되는 B-6블록은 마송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는 것은 물론, 공원 및 지구내 상업시설과도 가깝기 때문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18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66㎡, 74㎡, 84㎡ 총 574세대가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으며 모두 일반분양 몫이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