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서 최종 선정
간삼건축․도화엔지니어링, 오산 복합단지 프로젝트 설계 참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업비 7,5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KR산업·ES개발·새천년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에코엔스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특히 도화엔지니어링과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는다.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총 7,541억원을 투입, 오산시 오산동·부산동·원동 일대 68만6,932㎡를 주거용지와 복합용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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