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장에 고려대 배연재 교수 임명
국립생물자원관장에 고려대 배연재 교수 임명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7.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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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는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7월1일자로 고려대 환경생태학부 배연재(60년생) 교수를 국립생물자원관장으로 임명했다.


배 신임 관장은 제천고등학교, 고려대 축산학과, 고려대 생물학 석사, 미국 퍼듀대 곤충학 박사를 받았다.

또한 서울여자대학교 환경생명과학부 교수,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문위원, 한국곤충학회 회장 드응ㄹ 역임했다.

환경부 산하에 2007년 10월 개관한 국립생물자원관은 동양 최대 규모의 수장시설을 갖추고 국가 생물자원의 소장과 연구를 총괄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