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총 2만 5천여 명 몰려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총 2만 5천여 명 몰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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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특별공급·3일 1순위·4일 2순위 청약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난달 28일 문을 연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개관 첫 날부터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이 200m 이상 이어졌고 비가 내린 둘째 날에도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100m 가까이 형성됐다. 견본주택 일대는 주말 내내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한편, ‘순천 한신더휴’ 는 전남 순천시 복성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18층의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67~ 102㎡, 총 97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