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동부보훈지청 추천 통해 쌀 2천 kg 전달
최창학 사장 "지속적 사회적 책임 이행 모범"
최창학 사장 "지속적 사회적 책임 이행 모범"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애국심 고취를 선도하며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LX공사는 4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500만원 상당의 쌀 2,000kg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만 75세 이상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X공사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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