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 '성료'
[사진]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 '성료'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5.30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오늘(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 성료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오늘(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 성료됐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오늘(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 성료됐다.

 환경부 환경산업경제과(과장 이율범)에서 주관하는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환경 분야의 유일한 취업 박람회 행사이며,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환경 분야 구직자와 환경 기업을 효과적으로 맺어주는 등 환경 분야의 고용 확대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행사 진행을 이끌어 오다가 올해부터는 환경산업협회로 위탁해 운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의 기업과 2,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구직자-기업 간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건설, 티에스케이(TSK)워터, 케이씨(KC)코트렐, 이알엠(ERM) 코리아(KOREA), 웅진 코웨이 등이 참가한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등도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괄(원스톱) 취업상담(컨설팅)관을 운영해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및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제공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환경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괄(원스톱) 취업상담(컨설팅)관을 운영해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및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제공했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괄(원스톱) 취업상담(컨설팅)관을 운영해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및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