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協, 광주 이어 충남 순회전시회 개최
건설교통신기술協, 광주 이어 충남 순회전시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3.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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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50여개 기술 전시… 지자체 건설신기술 활성화 기대
충청남도 2019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서 개막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2019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서 개막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가 광주시를 시작으로 순회전시회를 지속 이어가는 가운데, 26일에는 충청남도에서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순회전시회는 충남 및 도 산하 발주기관 담당자와 시공사, 용역관련 건설관계자 등 총 7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50여개가 전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학수 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개발된 명품 신기술이 지자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최재형 감사원장이 2019 감사운영방향을 신기술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지자체 담당자들이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