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GTX역세권 '파주운정 중흥S-클래스' 4월 분양
중흥건설, GTX역세권 '파주운정 중흥S-클래스' 4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3.2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광·통풍 극대화, 수변공원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사통팔달 교통망, 풍부한 생활인프라 '강점'

전용 59~84㎡ 총 1,262세대 중소형 대단지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이 오는 4월 경기도 파주시 소재 운정신도시에서 중소형 대단지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파주시 운정3지구 A-2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전용면적 기준 △59㎡A 484세대 △59㎡B 38세대 △84㎡A 556세대 △84㎡B 90세대 △84㎡C 94세대 등 총 1262세대로 구성됐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GTX-A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남북로와 파주로 이용 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타입 총 1,26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우선 사계절 다목적실내체육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편리성을 높일 전망이며,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설계는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파트를 설계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