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렌드 자리잡은 '나이트 웨딩' 가능···여유로운 예식 진행 가능 '인기'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복잡한 결혼 준비로 인한 예비 신랑신부의 부담을 줄여줄 '웨딩 프로모션'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 웨딩’도 가능한 만큼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여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썸머 나이트 웨딩 올인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썸머 나이트 웨딩 올인원 프로모션은 복잡한 결혼 준비 절차로 고민하는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패키지로, 소노펠리체 컨벤션의 품격 있는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결혼식을 진행할 때 필수적인 ▲정찬 요리 ▲플라워 데코레이션 ▲우아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해 줄 '로비라운지 웰컴 바' ▲재즈 공연 등의 혜택이 모두 포함돼 간편하게 웨딩을 준비할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도 예약 가능하다. 나이트웨딩은 주말 점심이 아닌 주중 및 주말 저녁에 진행하는 결혼식으로, 낮 시간대 웨딩보다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 예비 부부는 물론 하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국내 제 1의 비즈니스 허브인 삼성역에 위치했다. 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는 물론 도심공항터미널과도 실내로 연결돼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 오는 하객들도 여러 교통편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웨딩 고객에게는 웨딩의 첫발인 예약부터 예식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예비 부부를 1대1로 전담하는 웨딩 전문 프로듀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들이 시즌을 반영해 만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하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로비도 단연 눈에 띈다.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곡선형 계단과 높은 천청고 그리고 자연채광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설계해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소노펠리체컨벤션 관계자는 "하객들이 예식 시작 전에 마련된 웰컴바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올해 1월 신부대기실과 수유실 리노베이션을 마쳐 하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예약은 올해 상반기 잔여 타임에 한해 가능하며, 비용은 1인 4만 9,000원이다. 이밖에 소노펠리체 컨벤션 웨딩 상담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