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합판거푸집 자재관리 철저히 관리키로’
LH, ‘건설현장 합판거푸집 자재관리 철저히 관리키로’
  • 국토일보
  • 승인 2019.02.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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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사현장에 부적격 자재 반입 및 사용 근절 관리강화 방침

[국토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박상우)는 전국 지역본부와 사업현장에 ‘건설현장 합판거푸집 자재관리 철저 요청’ 공문을 지난 26일 시달했다고 밝혔다.

LH 건설관리처는 최근 LH 공사 사업장내 공사원가 절감을 위해 ‘KS F 3110에 적합한 신고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신고한 자재와 다른 부적격 수입 한판거푸집을 사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LH 현장에 부적격 자재가 반입 및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LH측은 전국의 지역 현장 및 시공사, 협력업체 등 관리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본사에서 나가는 현장 시공실태 점검시 합판 거푸집 적격자재 사용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