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수가 이뤄진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분양 열기가 시간이 갈수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도시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된다는 점이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하면서다.
보통 첫 분양 단지의 분양가는 이후 분양 단지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된다. 특히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이 확충되면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지역 내 전반적인 가격도 상승하는 만큼 첫 분양단지는 저렴했던 분양가만큼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수반된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분양 이전부터 지역 일대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내 실수요자들에게 브랜드 아파트 입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평가됐다.
이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인천시 계양구에서 22년여만에 분양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및 입지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실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단지 배치와 세대 내 설계, 조경, 주민공동시설에 적잖은 공을 들였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곳곳에 적용한데다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브랜드' 아파트만의 차별화를 내세웠다.
지문인식형 PUSH&PULL 디지털 도어록을 전 세대에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책상겸용 붙박이장, 침실 붙박이장, 포켓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의 활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냉장고 수납장, 청소기 전용 수납장등 특화된 수납공간을 일부 세대에 마련한데 이어 주부들의 식기 걱정을 덜어주는 열풍순환건조식의 행주도마살균기와 단열및 기밀성능을 높인 시스템 이중창, 스마트폰 무선충전겸용 매입형 콘센트, 터치식 센서수전 등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아낌없이 도입했다.
세대 내 거실에는 깊이 있는 공간감을 연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체포그레이' 타일과 은은한 패턴과 내추럴한 질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카비앙코' 타일을 활용한 디자인 아트월을,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 '세라'를 적용해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특히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하면서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한층 더 높임과 동시에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G/X, 피트니스 등을 갖춘 주민공동시설을 별도로 마련하여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단지로 설계했다.
작전역세권의 도시정비사업 중 첫 번째 분양단지인 만큼 주거편의성을 위한 탁월한 입지도 선점했다. 단지는 효성남초와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등과 가까워 초·중·고 12년간 교육 걱정 없는 학세권이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와 가깝고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를 비롯해 한림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등 생활 편의시설과 근접해 단지 가까이에서 편리한 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5,000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형성하는 작전역세권의 도시정비사업 중 첫 번째로 분양한 단지인만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세심한 분석과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주거가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답했다.
현재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27일(수)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은 1차와 2차로 두 번 나눠낼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에 한해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같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