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보금자리, 생애최초 특별공급 38대 1
강남·서초 보금자리, 생애최초 특별공급 38대 1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1.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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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관추천 특별공급 본청약 실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25일 양일간 진행된 서울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생애최초 특별공급 접수결과, 153가구 모집에 5,854명이 몰리며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남 세곡지구는 63가구 모집에 3,155명이 신청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 서초지구는 90가구 모집에 2,699명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LH는 26일 기관추천 특별공급분에 대한 본청약을 받는다. 이어 2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가운데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이며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 대상자를, 2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전체의 본청약을 실시한다.

31일에는 일반공급 2순위 및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