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점수(1.5점) 및 시평가산점(5%) 받아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0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됐고,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된 평가기준이 적용됐다.
대기업군에 속한 화성산업은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획득해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점수 1.5점과 시공능력평가에서 5%의 가산점을 받게 됐다.
대기업군 1만2,000여개 중 80점 이상을 받은 건설사는 54개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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