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석고, 업계 최초 '서비스 브랜드화'
라파즈석고, 업계 최초 '서비스 브랜드화'
  • 강완협 기자
  • 승인 2008.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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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술지원서비스 ‘옵티멈’ 제공

석고보드 현장기술 서비스도 브랜드화된다.

 

석고보드 전문생산기업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건축현장에서 고객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5월말부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한 현장기술지원 서비스인 '옵티멈(Optimum)'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옵티멈 서비스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고객사의 안전 지원, 시공품질보장, 공사비 절감 등에 관해 최적화된 석고보드 현장기술지원서비스를 구축,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서비스는 ▲드라이월 시스템 검토 ▲고객 맞춤형 시스템 제안 ▲현장 세미나 개최 ▲현장 Mock-up 시공 ▲석고보드 안전교육 ▲시공품질 확인 ▲석고보드 시공교육 ▲신속한 클레임 처리 등 8가지 기술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특히 석고보드 안전교육은 현장에서 석고보드 내장공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시공자들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자료를 이용, 안전교육을 제공해 시험 서비스 기간 중에 건설사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옵티멈 서비스는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오랜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는 석고보드 시공에 있어 현장에서 보다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음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시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파즈석고보드는 하반기에는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kwh@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