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청사 건축설계 공모 5개사 선정
충남, 신청사 건축설계 공모 5개사 선정
  • 충남/대전=우호식 기자
  • 승인 200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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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 일괄입찰시 가산점 부여

충청남도는 신청사 건축설계 공모 최종심사 결과 5개사의 작품을 선정했다.

 

작년 12월에 도 신청사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외국인 2명, 건축 관련 교수 4명을 포함한 총 38개 팀이 응모 신청, 22작품이 최종 응모해 2월25일 서울대학교 최재필 심사위원장 외 1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 결과 (주)토문, (주)희림,

(주)삼우, (주)무영, (주)엠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의 5점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선정된 아이디어의 반영을 위해 최우수작의 설계자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에 참여 할 경우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재 도청 이전지 신도시는 보상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선정이 끝난 것으로 알려져 3월말이면 토지보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충남/대전=우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