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본부장 "선임 본부장 업적 디딤돌 삼아 한단계 비상···국토정보 플랫폼 정착 주력"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제27대 이 권 신임 본부장과 함께 기해년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일 광주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27대 이 권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출신인 이 권(57세) 신임 본부장은 본부와 본사 각 부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함께 행정 전문지식을 겸비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이 권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임 본부장의 빛나는 업적을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비상하는 본부를 만들겠다”며 “최창학 사장의 경영 철학에 맞춰 글로벌한 국토정보 플랫폼 정착에 주력하고, 사회가치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권 신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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