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최대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대표이사 류호준)가 지난 10월 개장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내에 1120㎡ 규모로 오픈했다. 이곳은 거제시민뿐만 아니라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단위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의 약자)를 즐기러 온 휴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트램폴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이다.
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인 1트램폴린과 안전 전문 선생님의 상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트램폴린 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오픈 한 바운스는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걱정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꺼려지는 요즈음 여행대신 호캉스를 즐기는 연인, 가족단위 고객들이 트램폴린을 이용한 디지털게임 바운스 러너, 10M 높이의 짚 라인, 대형 정글짐, 7M높이의 짜릿한 슬로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장애물코스와 하늘오르기 등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제 청정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라운지까지 즐길 수 있어 휴양을 즐기러 온 가족에게도, 커플에게도 1박 2일을 보내도 지겹지 않은 다양한 공간과 컨텐츠가 제공돼 거제 나들이 장소이자 명소로 인기다.
바운스는 2016년 iF디자인 어워드,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8 A 디자인 어워드 ‘실버’에 선정됐으며, 최근 2019 German Design Award(GDA)에서 Brand Identity Category 부문 Special Mention으로 선정돼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4관왕을 달성했다.
현재 죽전센터, 반포센터, 잠실센터,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 용인 동백 센터, 거제 벨버디어 센터까지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용호만 W상가 내에 8번째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