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상임감사 “소통 바탕 자발적 혁신 유도하는데 업무 역량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신임 상임감사에 신동호(55/사진) 前 대통령경호실 경호안전교육원장이 7일 취임, 본격 업무에 나섰다.

신 상임감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대통령 경호실 경호지원본부장, 경호안전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 상임감사는 “직원들과 가슴을 열고 소통하고, 지적하기 보다는 포상과 인센티브로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감사업무를 펼쳐나가겠다”며 “공단이 국민안전 제고는 물론 국가안전 발전에 앞장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