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남종합운동장서 챔피언 자리 놓고 ‘격돌’ 예고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할 16개 팀이 치열한 예선 끝에 확정됐다.
C리그 본선 진출팀은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PLANTAS) ▲SK건설 ▲LH공사 ▲SH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ENSECL) ▲대우건설로 확정됐다.
E리그에서는 ▲삼안 ▲건화 ▲평화엔지니어링 ▲대흥엔지니어링 ▲전기기술인협회 ▲ITS협회 ▲한국종합기술 ▲이가 등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은 28일 경기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오전 8시 C리그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의 경기, E리그 삼안과 건화의 경기를 첫 경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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