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 진출팀 확정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 진출팀 확정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0.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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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남종합운동장서 챔피언 자리 놓고 ‘격돌’ 예고

▲ ▲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 본선 진출팀은 28일 챔피언을 결정하기 위한 격돌을 예고했다. 사진은 27일 열린 개막식에서 대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국토교통부 김재정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 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 건설기술인협회 김정중 회장,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 등 귀빈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할 16개 팀이 치열한 예선 끝에 확정됐다.

C리그 본선 진출팀은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PLANTAS) ▲SK건설 ▲LH공사 ▲SH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ENSECL) ▲대우건설로 확정됐다.

E리그에서는 ▲삼안 ▲건화 ▲평화엔지니어링 ▲대흥엔지니어링 ▲전기기술인협회 ▲ITS협회 ▲한국종합기술 ▲이가 등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본선은 28일 경기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오전 8시 C리그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의 경기, E리그 삼안과 건화의 경기를 첫 경기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