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경위와 원인조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한나라당, 성남 수정)은 지난달 31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관리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신영수 의원은 “현행법은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고의 경위와 원인조

□ 승진부이사관 국토해양팀장 최용훈서기관 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서기관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서기관 금융외환팀 입법조사관 주규준서기관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박주연

수원 권선구 등 비상활주로 인근지역에서의 건축행위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45m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지난 1일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수원 권선구)와 수원10전투비행단에서 가진 단독면담에서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도 최근 발표한 '수원 비상활주로 비행안전구역 관련 검토결과'를 통해 ‘인근지역 개발 및 지역주민

박희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원탁 전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진호 전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임명하며 2명의 차관보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과 최구식 의원이 16일 오후 2시 일산킨텍스 제2전시관 4층,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각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임명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김우철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의 '나라살림 대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3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예산안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주)을 공공부문에서 인수해 국민의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희철 의원(민주당, 서울 관악 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김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공항주식회사에서 61.5%,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34%, GS칼텍스에서 4.5%를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주) 지분을 확보

최근 5년간 개통한 6개 민자 고속도로 가운데 5개도로의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징수하는 요금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인천남구 갑)이 2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홍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개통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내역’를 분석한 결과에 따

정부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추진중인 세종특별시와 혁신도시가 자칫 기러기 아빠를 양산하는 ‘기러기 도시’로 전락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한나라당) 26일 국토해양부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정감사에서 “최초로 이전한 식약청 직원을 전수조사 해보니 가족 모두 이주했거나 이주 할 계획

수도관의 노후가 심각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물 공급 중단 사고가 급증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한나라당, 성남 수정)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매설된 광역상수도관의 총 길이는 4,887km로 이 중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관은 전체 광역상수도의 22%에 해당하는 1,068km에 달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건설 사업에서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감리원 인력이 법정 기준의 54.6%밖에 되지 않는 것을 밝혀졌다. 이는 SOC분야 다른 공기업의 인력 확보 비율(67%~77%)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이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여옥 의원(한나라당)은 20일 LH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전 의원은 "지난해

최저가낙찰제가 확대 시행될 경우 지방건설업체가 고사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용섭 의원(민주당) 19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이 의원은 대한건설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최저가낙찰제 대상을 확대할 경우 지방건설업체 수주물량은 7,106억원, 호남권은 2,377억원 감소할 것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한나라당)이 16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한 발 더 다가서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 임 명행정안전팀장 이상팔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수원 권선구)이 오는 11일 '수인선 지하화 및 신분당선 구운역 설치' 주민설명회를 수원 권선구 고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일반광역설계처 실무책임부장이 '수인선 추진 현황 및 지하화', '신분당선 2단계 구간(광교~호매실) 추진 현황 및 구운역사 설치현황'에 대해서 발제하고, 국토해양부 및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백성운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리모델링에 평형 전환을 허용하고, 세대수 증가와 수직증축을 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주택법'상의 ‘리모델링’은 세대수를 증가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전후방 증축만을 허용

인도네시아 원전건설 진출을 위한 국회 차원의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박희태 국회의장은 최근 “ 전력의 40% 이상을 원자력에서 얻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전한 원전 기술로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따우픽 끼에마스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의장 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 공식 방문에서 실질적인 협력외교를 통해 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 및 상주 공관 설치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오는 13일 귀국한다.박 의장은 첫 방문국인 에스토니아에서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 대통령, 안드러스 안집 총리 및 에네 에르크마 국회의장 등을 연쇄 면담하고, 한-EU FT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 제1접견실에서 파벨 간타르 슬로베니아 하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의장은“EU가 아시아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의 FTA인 한-EU FTA가 지난 5월 국회 비준 동의를 통해 이달 1일 정식 발효된다”면서 “슬로베니아는 그리스에 이어 우리나라의 발칸반도 최대 교역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