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안성 공도 디자인시티 분양
벽산건설, 안성 공도 디자인시티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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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등기 후 전매 가능, 광역교통망 최적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벽산블루밍 디자인시티가 20일~22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총 1,378세대가 공급되는 벽산블루밍 공도디자인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670만원으로, 샷시를 포함한 발코니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자가용 10분 거리에 있고, 2009년 개통 예정인 평택~음성간 동서고속도로, 38번과 1번국도, 제2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안성 공도 택지지구는 총 6천여 세대 인구 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문화시설 등이 지속적으로 확충되는 등 최근 주거특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평택과 안성 경계선에 위치해 있어 평택의 국제평화도시 개발과 안성의 제4지방산업단지, 안성뉴타운 개발 예정 등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다지인시티는 지난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주말동안 8,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입주예정일은 2010년 8월이며,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