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지역사회와 '우리동네 플로깅' 봉사 시행
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지역사회와 '우리동네 플로깅' 봉사 시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4.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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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익 지사장,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문화 확산 앞장"
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오흥익 지사장(우측 세 번째)
한전MCS 오흥익 광주전남지사 지사장(우측 세 번째)과 직원들이 봉사 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오흥익)는 26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우리동네 플로깅(쓰레기 줍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전MCS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사업소에 4천여 명의 전력매니저를 통해 고객 최접점에너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산업계 변화의 방향에 발맞춰 ▲전기자동차충전업 및 유지보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기통신사업 등 정관에 6종의 목적사업을 추가해 기존 종합전력 검침서비스를 넘어 신규사업 확장의 기반을 다지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196개 지점의 각 지자체와 협조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복지 연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한전MCS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가치를 인정 받아 '2023 국가서비스 대상' 종합전력검침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비스 관리와 고객만족관리 체계, 소비자 만족도, 신뢰도 조사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전력검침서비스' 부문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오흥익 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