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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가고 싶은 섬' 사업 주민 역량 강화···명품섬 조성 합심안좌 반월‧박지도, 증도 기점‧소악도 마을 주민 대상 진행
신안=김형환 기자  |  knk@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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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4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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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이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지역을 찾아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는 등 명품 섬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신안군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들과 국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견학은 안좌 반월‧박지도와 증도 기점‧소악도 마을 주민, 추진위원회, 전남도, 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가시리권역, 웃뜨르 권역, 선홀마을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정과 체험센터 및 운영프로그램 추진사례 등의 강의를 듣고,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동백동산 숲을 가진 ‘선흘마을’에서는 선흘마을 생태관광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마을사업의 최우수 사례로 뽑히는 ‘웃뜨르 권역’에서는 지역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업, 홍보마케팅, 시설물 유지관리를 살펴보면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접목해 실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안 주민들은 “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도 주민의 역량으로 사람이 왕래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존의 하향식 사업이 아닌 주민 스스로가 추진위원회를 통해 만들어가는 상향식 사업”이라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리더교육과 주민 참여를 높여 성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지역주민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 단위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유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남도 공모 사업이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2015년 안좌 반월‧박지도, 2017년 증도 기점‧소악도가 선정돼 5개년 계획으로 섬 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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