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대비 수자원 확보 상황 등 영농 준비사항 집중 점검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필수사항인 '수자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15일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최 사장은 영농기를 대비해 수자원 확보 현황 등 각종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규성 사장은 지난 13일과 14일에 각각 경북과 경남지역을 찾아 저수지 용수 확보 현황 등을 살피는 등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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