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한파 속 건설사 채용…현대건설·서희건설 등 인재 모집
고용한파 속 건설사 채용…현대건설·서희건설 등 인재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1.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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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고용한파 속에서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희건설, 시티건설, 혜림건설, 에이스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전문안전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국내외 현장 안전관리이며 23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18년 2월)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보건 관련학과 전공자 △안전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 채용은 교육훈련(5개월)과 인턴십(4개월)을 거친 후 전문안전직으로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월)→인성검사(1~2월)→면접전형(2월)→신체검사(3월)→교육대상자발표(3월)→교육훈련(3월~8월)→인턴십(8월~12월)→입사(19년 1월) 순으로 진행된다.

◆ 서희건설/서희그룹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총무이며 21일까지 서희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총무 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우대 △OA활용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시티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주택사업), 토목, 기계(기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목직의 경우 토목관련학과 졸업자 등이다.

◆ 혜림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에이스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무, 건축시공, 전기설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 소유자 등이다.

◆ 희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기술자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졸 이상 △안전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기술자는 자격증 필수) 등이다.

이밖에 고려개발(23일까지), 양우종합건설(22일까지), 대명건설(1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9일까지), 동성건설(19일까지), 지안스건설(19일까지),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한진중공업(17일까지), 계선(17일까지),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7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