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에 테라스 특화설계까지…‘다인로얄팰리스’ 그랜드오픈 앞둬
더블역세권에 테라스 특화설계까지…‘다인로얄팰리스’ 그랜드오픈 앞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1.13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다인로얄팰리스목감 투시도.

2개 이상 노선이 겹치는 더블역세권은 희소성이 높은데다 환금성이 뛰어나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더블역세권과 각종 업무지구 개발 및 조성 등의 호재까지 더해지면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 입지로 몸값이 뛰게 된다.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주거 선호도가 낮게 형성되기는 하지만, 교통과 개발 호재를 갖춘 경우 인구유입, 집값 상승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에 교통 및 개발호재와 부동산 시장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할 수 있다.

현재 경기도 곳곳에는 각종 개발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시흥 일대를 들 수 있다.

기존에 시흥시를 지나던 도시철도 노선은 남부 안산선과 서부 수인선에 치우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역으로의 이동에 불편함이 컸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소사-원시선 개통과 더불어 신안산선과 판교-월곶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추후에는 보다 개선된 교통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흥시는 지난 2013년 2월 1405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어느새 모두 소진돼, 올해 7월 기준 1가구도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시흥은 시화스마트허브(시화지구), 안산스마트허브(반월지구), 매화일반산업단지 등 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 확보에 따른 집값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는 시흥의 교통 및 개발호재를 품는 입지 조건을 갖춘 것과 동시에 광명역세권에도 속해 더블역세권을 갖춘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테라스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 2030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투룸 및 알파공간 제공으로 높은 공간구조 활용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11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의 주거공간 내부로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49인치 TV 등이 풀옵션 제공되며, 안목치수를 적용해 3.3~6.6㎡ 정도 넓은 공간이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CCTV,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을 도입했다.

1~2인가구에 특화된 아파텔인 만큼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이 없는 다인건설만의 3無시스템 적용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제성을 도모했다.

실속형 안심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지역 냉난방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는 광명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 등보다 합리적인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과 더불어 청약과 전매가 자유롭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일대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