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가 ‘2017 나티큐 오픈 프리 슬라럼 대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나티큐 오픈 프리 슬라럼 대회’는 수상스키 브랜드 ‘스키앤서프(SKI & SURF) 나티큐 코리아’가 개최하는 수상스키 대회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 참가비 전액을 대회선수들 본인의 이름으로 전액 한국 유니세프에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14, 15 양일 간 용인수상스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디월트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의 충전 햄머드릴(DCD716D2T)과 접이식 유틸리티 칼(DWHT10035) 등 약 15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대회 참관객들에게 증정했다.

디월트 충전 햄머 드릴은 22,500 IPM의 고성능 모터 햄머 드릴드라이버로 LED 조명과 최적화된 핸들 디자인으로 효용성을 높였다.

또한, 접이식 유틸리티 칼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힘있는 절삭이 가능하며 손쉽게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한인섭 대표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함께 진정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디월트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이번 나티큐오픈 프리 슬라럼 대회 후원을 비롯해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