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프리미엄은 ‘높게’, 공급가는 ‘낮게’… ‘금호동 쌍용 라비체’ 인기
역세권 프리미엄은 ‘높게’, 공급가는 ‘낮게’… ‘금호동 쌍용 라비체’ 인기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7.1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역 초역세권에 614가구 예정…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 기회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서울 지하철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될 예정인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탁월한 입지 여건과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됐으며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축된다. 특히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해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 라비체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는 금호역 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될 계획으로 강남 및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2.4㎞, 갤러리아 백화점이 2.8㎞ 등 20분대 거리로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2 . 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으며,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강남, 일산, 구리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주택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지난 6.19 부동산 대책의 전매금지에도 해당되지 않아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일반분양과의 가격 차이 만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도 메리트가 있다.

최고 39층(예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일부세대)에 금호역 초역세권 입지와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 그리고 전용 85㎡ 이하 설계에 합리적인 공급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중에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초역세권 및 초고층 프리미엄에 저렴한 공급가가 매력적인 라비체 아파트의 홍보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