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 출시
삼화페인트공업,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5.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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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규사 사용… 1mm 도장만으로 고급스러운 질감 표현

▲ 삼화페인트는 석재 질감의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건물 마감재 ‘챠밍 아르스톤’을 출시했다.

최근 건물의 고급화 추세에 맞게 다양한 외벽 마감재가 개발돼 쓰이고 있으며 특히 석재 마감 건물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화페인트 ‘챠밍 아르스톤’은 자연석과 대리석이 가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석재 질감 페인트로 공동주택, 상업시설, 교육시설, 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의 내·외부에 활용할 수 있다.

천연 규사와 칩은 물론, 내구성이 우수한 특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구현하며, 천연의 석재 색상에 가까운 16가지 컬러를 개발했다.

규사는 화학배합이 이산화규소로 90% 이상 이뤄진 모래다. 질이 좋을수록 미관이 뛰어나고 마모율이 낮다.

‘챠밍 아르스톤’을 1mm 두께로만 도장해도 질감과 색감이 구현되도록 경량화해 건물의 하중 감소에 용이하며 건물 마감재로서 내수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또 접착력이 우수해 대리석 시공과 달리 단열재 위에 적용할 수 있어 건물 단열에 유리하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화재로부터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불연 성적서를 취득해 안전성도 높였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