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으로 영종지구 수혜아파트 떠올라
‘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으로 영종지구 수혜아파트 떠올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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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인구 5년새 급상승… 대형 개발호재 타고 이목 집중

▲ 영종하늘도시내 최고의 입지는 물론 영종하늘도시 공급 아파트 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이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동북아시아 최초로 관광과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20일 정식 개장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북경, 상해, 동경 등 동북아 주요도시들로부터 2시간 이내의 비행거리에 있어 마카오, 싱가포르 등의 복합리조트와 비교할 때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시아 주요도시들로부터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기업행사, 이벤트 등의 마이스시설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이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새롭게 탄생,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발개획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영종의 인구도 급격하게 증가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의 인구가 5년새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가시화 되고 있는 개발호재들의 등장을 꼽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000여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기준 6만5,000여명으로 증가, 약 70%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1차 준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준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터짐으로서 점차 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개발호재들 속에 영종하늘도시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화성파크드림이 단연 눈에 띈다. ‘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전용면적 73㎡, 84㎡ A, B 타입 총 657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 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되며 단지 옆 35만㎡의 힐링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했을 뿐만아니라 전세대가 남향형(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 확보는 물론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입주 후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단지를 둘러싼 35만㎡의 박석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함께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 중, 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파크가 조성돼 있고 이달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이달말까지 ‘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상담고객에게 테블릿 PC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에서 경품응모자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1돈)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