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 호매실역 초역세권, ‘다인 로얄팰리스 상가’ 완판 눈 앞
신분당선 연장 호매실역 초역세권, ‘다인 로얄팰리스 상가’ 완판 눈 앞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2.07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동인구 유입 상권확대…배후 고정 수요 안정적 확보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수원 서부권 호매실 지구에서 초역세권과 배후 고정 수요를 가진 다인 건설이 선보이는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가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 개통시 초역세권으로 분류되는 이 지역은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 6만명)가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은 35400세대를 포함한 탄탄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학가를 비롯한 교육 인프라 밀집 지역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생활 편의시설 구축도 빠르게 진행되는 고정 수요인 학생들의 소비가 빈번하기 때문. 이에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특히 교통 인프라를 보면 신분당선 연장 지하철 개통시 수원 광교 신도시까지는 7,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유동인구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호매실 지구는 광교~호매실(2019년 예정), 호매실~봉담(2025년 예정)로 이어지고 수인선이 개통되면 봉담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져 유동인구 확보에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업 입주도 이어지면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섬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년명의 종사자가 이전하는 등 지구 내 인규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호매실 지구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급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 1-4-5 필지에 들어서는 이 상업시설은 인근에 약 20만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오는 2019 12월 완공 예정)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에 자리했다.
 
이에 가파른 상권 발전과 더불어 R&D사이언스파크(12천억 투입), 스마트폴리스(수원 군비행장 이전) 등 호매실 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 진행이 프리미엄으로 여겨져 미래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이다.
 
단지는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9469m² 규모의 지하 3~지상 10층으로 지어진다. 단지 1,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하 3~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각각 구성된다.
 
상가는 15.5m, 2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돼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상권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수원 홈플러스와 수원 제2실내체육관과 인접한 부분도 유동 인구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5개 대학교외에 초중고가 총 14개에 달하고 11개의 유치원도 있다.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에서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는 초역세 상권을 바탕으로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하며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3~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성 있는 팬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쾌속 교통망을 바탕으로 상가 분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근 시일 내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