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한양대와 구조물 내구성 연구 등 MOU 체결
시설안전공단, 한양대와 구조물 내구성 연구 등 MOU 체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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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자산관리 분야 공동연구 개발 실시한다

   
▲ 신철식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소장(왼쪽)과 한양대학교 이한승 교수가 연구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기조에 따라 9일 한양대학교 DuraBI Engineering Research Center와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소는 ‘구조물 내구성 및 자산관리 관련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안전공단과 한양대학교는 구조물 내구성 및 시설물 자산평가 등을 고려한 공동 연구협력, 각종 세미나와 행사 공동개최, 연구 활동에 필요한 제반시설 상호 활용, 인적 교류, 정보 교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안전공단 신철식 시설성능연구소장은“이번 한양대와의 연구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설물의 내구성을 고려한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자산관리 관련 연구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