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롯데아울렛 남악점 매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템퍼(템퍼코리아 대표 김영무)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오픈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템퍼가 새롭게 문을 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아울렛과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등으로 꾸며진 복합 쇼핑몰이다.

아울렛과 대형마트는 각각 지상 3층과 2층 규모로 들어섰고 백화점급 브랜드 170개와 유명 식음료 매장, 키즈파크, 옥상공원 등도 마련돼 있다.

템퍼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템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템퍼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날 매트리스와 디럭스 매트리스 일부 품목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고, 디럭스 매트리스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를 증정한다.

템퍼 전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릎 담요를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전동침대 ‘제로지’도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남악신도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템퍼 신규 매장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과 함께 템퍼로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다.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이며, 템퍼의 제품은 덴마크의 Dan Foam 공장에서 만들어져 완제품으로만 수입된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