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양.한라 등 6개 건설사 당초 9월서 연기
당초 오는 9월 예정이었던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이 10월로 연기됐다.
업계에 따르면 동보주택건설·신명종합건설·우미건설·한라건설·㈜한양·현대건설 등 6개 건설사는 9월 중순 7,100여가구의 대규모 물량은 공급하는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일정을 오는 9월에서 10월로 1개월 연기했다.
아직 세부적인 분양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10월 초 청약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연기는 10월 초 추석이 있어 분양 일정 조정가 함께 여름철 비수기가 끝난 후의 시장 상황 등을 감안 10월초로 미루게 된 것이란 설명이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