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중복 맞아 임직원에 보양식 배달
현대건설, 중복 맞아 임직원에 보양식 배달
  • 김광년
  • 승인 2009.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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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장 임직원 6천명에게 삼계탕 등 전달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중복(24일)을 앞두고 본사 및 국내 현장 임직원 6,000여 명에게 가족과 보양할 수 있는 즉석 삼계탕 및 민물장어 구이, 훈제오리, 사골곰탕 등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특히 고국을 떠나 현대건설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 해외현장 직원들의 국내 가족에게도 보양식을 전달해 현대건설 가족이라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가족과 함께 보양식을 즐기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한편, 신명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