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김원덕 사장,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KCM 김원덕 사장,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6.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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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헌부문’서 지자체 무상기술지원 공로 인정

김원덕 사장 “대한민국 건설안전 지킴이 역할 강화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사진>이 국제언론인클럽 주최로 최근 서울 매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2016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에서 지자체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공헌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원덕 사장은 공공서비스 일환으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 전국 40개 지자체와 기술지원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공시설물이나 중소규모 건설현장 등에 기술검토, 기술자문, 합동점검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기술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지자체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덕 사장은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 재경강릉고 총동문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강원도당 대변인, 국회정책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은 “지자체 대상 기술지원은 기술적 전문성이 필요한 지자체와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건설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설안전 지킴이로의 역할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