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동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청약률 4.88대 1 ‘기록’
‘창원 무동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청약률 4.88대 1 ‘기록’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5.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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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 4Bay…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 ‘극찬’

모델하우스 오픈이후 3일간 1만명 이상 방문 실수요자 ‘관심 집중’
6월 1일 당첨자발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정당계약’ 실시

▲ 전용 74㎡ 4Bay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로 관심을 모았던 ‘창원 무동코아루파크’가 1순위 청약을 마감하고 6월 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사진은 모델하우스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용 74㎡ 4Bay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로 창원 주부들의 극찬을 받았던 ‘창원 무동코아루파크’가 지난 25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타지역 청약률 4.88대1로 1순위 마감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최근 창원에 신규공급한 단지들 중, 유니시티, ‘창원 무동코아루파크’가 성공적으로 1순위 마감한 반면, 마산 월영 사랑으로 부영이 2순위까지 미달되는 결과를 나타낸 것은 분양시장이 확실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내 가족이 직접 살 집이며 가장 큰 자산이므로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제품력을 꼼꼼히 따지면서 선호 단지와 비선호 단지가 극명하게 나눠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 무동코아루파크’ 분양담당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천여통의 문의전화를 받아본 결과, 위치와 비전, 혁신설계의 제품력의 3박자가 딱 맞았다”며 계약까지 무난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 무동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창원 주부들에게 각광받았다.

특히, 귀한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전용 84㎡ 부럽지 않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최강수납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창원 무동코아루파크’는 8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됐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고 입주때까지 돈걱정을 없애주는 조건도 환영받았다.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에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분양․임대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무동지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가격과 조건이 좋아 시내 전세자들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인 ‘창원 무동코아루파크’ 는 5월 25일 1순위접수를 마감하고 6월 1일 당첨자발표를 통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정당계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