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과거, 단지 내 상가는 평범한 외관은 물론 단지주민들 위주의 소비시설로 그 역할만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중심 상업지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종류의 업종이 들어서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들이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효율적인 소비에 대한 욕구가 커지다 보니 각 건설사들도 일반 단지 내 상가와 차별화를 위해 상가외관과 MD구성에 차별화를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실제로 박스 형태의 몰(Mall)형 상가에서 길을 따라 들어서는 스트리트(Street)형 상가로 유럽형의 컨셉을 갖춘 외관과 테라스 공간 등 고급스럽게 꾸미는 경우가 늘었다.

이런 상가들은 자연스런 유동인구 확보로 데이트를 즐기러 나온 연인과 가족단위의 수요층 등 이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 기존 상가보다 초기 분양률이 높고 공실률이 낮아 임차인은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등이 최근 상가 트렌드 변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들 지역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입소문 난 맛집이나 카페, 테마숍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 동네지역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는다.

이러한 가운데 120만 인구를 자랑하는 울산의 떠오르는 지역, 우정혁신도시의 중심에 차별화된 입지와 수요, 상품력까지 다 갖춘 무결점 상가가 분양 중이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단지 내에서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인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가 그 주인공. 이 상가는 지상 1층~3층으로 연면적만 1만 3610.67평 규모의 초대형 상가로 국내에서는 희소가치 높은 3m이상 최대 7.8m 리얼 광폭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오피스텔 고정 배후수요가 648세대에 달하고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7천 세대, 오피스타운 근로자 3천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가 바로 앞에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예정)도 위치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가족문화공간이 전무한 우정혁신도시의 모든 쇼핑문화생활을 독점할 수 있어 우정혁신도시 내 가장 핫한 문화의 중심지이자 울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단지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있어 쇼핑, 휴식, 모임 등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층고를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상가의 컨셉에 맞는 이색적인 조형물을 설치해 상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때문에 점포 상호간 연동성으로 집객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쇼핑객들에게는 편리하게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재 방문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 측은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TTM 스퀘어 그랑테라스는 부지 조성 당시부터 신세계백화점(예정)과 공공기관 이전 배후수요를 받을 수 있는 울산 최고 노른자위 사업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라며 “브랜드 파워, 다채로운 내부구성, 프리미엄 규모 등 모든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는 랜드마크 상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은 울산혁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로, 648세대 지상 3층~21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호텔급 특화시설과 아파트급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를 줬다.

특히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하며, 향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와 게스트룸, 애견서비스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12-6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