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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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건축문화 창달·기술발전 견인 최고기업 ‘위상’

설계·도시계획·CM 등 건설 전분야 토탈서비스 공급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회장 이용호)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88년 설립된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도시계획, CM/감리 등 건설사업 전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급변하는 국내외 건설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연구와 시스템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무지주 지하옹벽 시공법, 복합보 공법, 방수·방근공법 등 100여건의 특허와 실용신안, 신기술 출원으로 동종업계 최다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행림의 디자인철학과 기술력은 대한민국 역사의 시대정신을 담은 ‘행복도시 국무총리공관(2011년)’과 사람과 자연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이온 가속기(2014년) 사업’ 설계로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건설사업관리 최대 사업인 ‘김포공항 국내선 리모델링’을 수주하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CM분야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성공적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인간, 인간과 관련된 환경을 디자인의 결정적 인자로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과 과정을 통해, 장소와 공공의 열망, 그리고 자연과 건축의 영역 사이에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내는 건축, 인간과 사회에 활력과 영감을 주는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혁신적인 자원과 경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주, 협력업체, 전문 자문단, 전 스태프들이 하나가 되는 디자인 집단을 운영함으로써 건축과 인간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용호 회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질 높은 공공의 삶과 담론을 구체화하는 것이 행림의 책임이자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행림건축은 인간의 정신과 사회, 그리고 자연간의 생태적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도시·건축·환경을 재창안하고 재활성해 건축문화 창달과 기술발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