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인포] 실전 성공면접 전략
[잡인포] 실전 성공면접 전략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3.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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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콘 잡

외모.복장.매너.자세 갖추기는 ‘기본’
채용기업 특징 파악 자신의 특장점 어필해야

■ 시각적 효과를 발휘하라
지원자의 외모, 복장, 매너, 자세가 좋으면 대다수의 면접관은 첫인상이 좋다라고 생각을 한다.
더불어 내적인 성품이라던가 기본자질도 아주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성향이 짙다.
지원자의 경우 이점을 유의해 웃는모습, 단정한 복장과 자세를 미리 준비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수 있다.
또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디자인과 편집, 경청하는 모습 등은 업무능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채용분야 직무효과를 발휘하라
가장 쉬운 전략이면서 면접자가 활용 할 수 있는 성과가 가장 빠른 부분이다.
해당 직무에 관한 ‘해박한 전문지식이 많다/준비가 철저하다/표현력이 우수하다’ 라고 하면
면접관이 호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회사의 문화(CEO약력/회사의 경영철학/이념/방침)주요사업부와 실적과 전망, 미래핵심 사업, 대표상품?신제품과 특징?경쟁사와 경쟁상품 등 경제업체 동향과 향후과제 등 지원회사의 집중분석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제시할 때 같이 포함해서 하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 긍정적인 정보(특징/장점/경험 등)를 우선 제공하라
정보 취득 순서가 평가자의 결심에 영향을 주는 심리를 활용하라.
지원자는 자기소개시 긍정적인 정보를 먼저 말해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야 한다.
긍정적인 정보 우선효과 - 평가자는 긍정적인 정보를 먼저 접하면 그 다음 문항이나 필요자격요건을 수용적으로 평가한다.
부정적 정보취득 영향 - 특정의 부정적 정보를 먼저 접하면 부정적인 정보에 크게 영향을 받아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예로 ‘제가 아는건 없지만, 성적은 낮지만, 잘은 모르지만’ 등의 표현은 쓰지 않아야 한다.

■ 면접관이 선호하는 특성을 주목하라
면접관이 강조하는 장기나 선호하는 특성(토익/직무경험/아르바이트등)을 잘 파악해 호감적인 평가를 유도해야 한다.

■ 면접관이 기대하는 특성을 자극하라
지원자가 가진 장기나 특성 등에 몰입하면 다른 자질도 가진 것으로 추론하는 면접관의 심리를 적극 활용하라.
예) 해외영업 지원자가 특정나라의 특성이나 정서에 밝지 않아도 토익성적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해외영업도 잘 할 것이라는 기대심리이다.

■ 집단면접에서는 무조건 튀어야 산다
개인기.검증자료 제출?차별화된 특장점 등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꼭 하고 싶은말’로 마지막 KO펀치를 날려라.

■ 태도가 중요
웃는얼굴, 자신감 있는 목소리, 허리는 곧게 펴기, 첫인사 완충지대 만들기, 마무리 인사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말의 시작과 끝을 분명하게 하기, 결론부터 말하고 사례나 근거대기 등 나만의 자기소개법을 준비하라.
곤란한 질문은 되묻는 것도 방법이다.(면접관이 의외성을 가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