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입주민, 혜림건설에 시공품질 만족 감사패 전달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입주민, 혜림건설에 시공품질 만족 감사패 전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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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순천, 광주 등 이어 '모아엘가' 브랜드 입주단지서 또한번 감사패 수상

분양 완료 이후에도 입주 시까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건설사로 자리 매김

지난 1월 입주를 알린 검단신도시의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입주민들이 지난 23일 시공을 맡은 혜림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이날 "혜림건설에서 입주민과 소통하며 품질 좋은 아파트 시공을 위해 성실하게 공사에 임해줬다"라며 "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달 배경을 전했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감사패 전달 관련식.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감사패 전달 관련식.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모아주택산업이 지난 2019년 12월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1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예정)이 42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도보거리에는 중심상업지구와 특화계획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도 예정돼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이러한 주거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검단신도시 최초로 5bay 혁신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하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하는 등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티카페와 엘가산, 자연형 연못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숲을 단지 안으로 유입시킨 테마공간을 마련하는 등 쾌적함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이에 단지는 분양 당시 계약 나흘만에 전 가구가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혜림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한 결과가 좋은 단지 조성으로 이어지면서 이와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아엘가 브랜드는 입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엘가 브랜드는 이와 같은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며 전국 각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평택 고덕신도시에 선보인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가 당첨자의 전원 계약 완료로 조기에 분양을 마무리하며, 불안정성이 커진 분양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쓰기도 했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위상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는 현재 영종국제신도시에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의 선착순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영종국제신도시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P,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영종국제신도시에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모아엘가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조건이 더해져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우수한 분양조건이 장점으로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단지는 금리안심보장제를 선보여 금리 부담을 낮췄으며, 특히 1차 계약금 정액제(전용 84㎡ 기준 2천만원)와 2차 계약금 대출(확정금리 3.5%)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도 최소화 했다. 이에 단지는 현재 계약률이 80%에 육박하고, 일부 타입의 경우는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현재 주택전시관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