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호텔 프로젝트 CM도 기술력을 자랑,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에 일익을 담당하며 호텔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인CM은 건설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수행 중인 ‘스탠포드호텔 안동’ 신축공사가 현재 착공 후 기초 토공사가 진행 중으로 안전․품질관리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 연면전 1만5,620㎡에 지하 1층, 지상 7층, 150실 규모의 4성급 숙박시설로 건립되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오는 2024년 8월 준공예정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스탠포드 호텔그룹은 미국, 한국, 남미 등 전세계 7곳에서 고급호텔과 종합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체인으로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와 휴식공간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상암동과 명동, 통영, 부산에서 스탠포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에 ‘스탠포드호텔 안동’이 완공되면 안동은 물론 경북 북부권 유일의 4성급 호텔이 된다. 또한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한국적인 전통디자인을 적용해 기와지붕과 마당, 무마루, 격자무늬 창호 등 한옥 공간구조를 바탕으로 고풍스러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완공될 예정이다.

전인CM은 그동안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세이지우드 홍청, 이비스 스타일 앱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인CM은 이번 ‘스텐포드호텔 안동’ 프로젝트에서도 안전․품질을 최우선으로 성공수행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