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축산업 선도한다](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 넘어 그 이상을 제안… 브랜드 ‘GANSAM’ 자리매김 

대한민국 건축산업 서비스 ‘혁신’… 새로운 이정표 제시
올 40주년… 신성장동력 바탕 미래 100년 기업 힘찬 도약

간삼기획․간삼생활디자인․코빌리지․기획 및 전시 등 협업
업계 최초 기획․디자인․운영까지 토탈솔루션 제공 ‘화제’
새로운 카테고리 부상… 전통적 건축영역 없던 새수요 창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설계기업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이하 간삼건축)가 국내 대표 건축설계 기업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건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브랜드 ‘GANSAM’으로 자리매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83년 설립된 간삼건축은 올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한 건축 외연 성장을 가속화, 업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건축문화 선도기업으로의 역할 수행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간삼건축은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설부서 ‘사업기획그룹’ 설립, ‘런던 해외지사’ 오픈, 사업다각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에 힘을 모으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삼건축은 ‘間․三’, 즉 ‘人間을 위한’․‘時間을 뛰어넘는’․‘空間의 창조’를 기업모토로 [▲人間을 위한-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소통하고 개인의 삶을 읽어낸다 ▲‘時間을 뛰어넘는’-시간과 시간 사이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어낸다 ▲‘空間의 창조’-공간과 공간사이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건축을 제안해 ‘디자인’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는 기업경영을 실천해 왔다.

건축에 대한 본질을 추구하고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과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상업, 문화, 주거, 의료, 데이터센터, 리조트 휴양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간삼건축은 국내 대표 건축설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간삼건축의 저력은 현재 750명의 전문 인력, 맨파워다.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도시 계획가, 조경가, 기술자 및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간삼건축은 사회와 환경,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결과물을 제안하며 개별 건축을 넘어 도시 생태계에 기여하는 인프라를 창조해 왔다.

또한 간삼건축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작은 주거공간에서부터 도시 스케일의 마스터플랜까지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같은 간삼건축의 노력은 최근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인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업계 최초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간삼건축은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상, ‘2021 국가서비스 대상’ 생활 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을 수상하며 기업의 공적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 간삼건축, 브랜드 자리매김

간삼건축은 설계 회사를 넘어 하나의 건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간삼건축은 전문인력과 조직, 프로세스에 대한 명확한 체계를 정립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구축, 건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우뚝섰다.

간삼건축은 ▲사업기획과 차별화 전략, 상환경 컨설팅을 수행하는 ‘간삼기획’ ▲건축을 상품화해 모듈러 주택 ODM을 판매하는 ‘간삼생활디자인’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사회의 전형을 제시하는 공유주거기획사 ‘코빌리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역할의 ‘지스타일(G.style)’ 매거진 정기 발행 ▲건축 아이디어를 아트웍으로 진화시킨 ‘Mr.Q 프로젝트 기획 및 전시’ ▲‘공간예술 NFT몰 및 전시 구독 플랫폼’ 시범운영 참여 등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건축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간삼건축은 건축 설계를 넘어 그 이상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간삼건축은 설계과정에서 생성된 아카이브들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재발견하는 ‘더 판타스틱 비전 오브 미스터큐’ 전시회를 통해 재생성 된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창작과정으로 설계가 지닌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았다.

지난해 7월 28일 개최된 ‘공간디자인페어&호텔페어’에서는 4년째 디자인 쇼룸의 디렉팅을 맡아 ‘엔데믹’ 이후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에 공간, 라이프스타일, 컨셉에 관해 호텔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찬사를 받았다.

간삼건축이 그동안 호텔, 리조트 등 특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 명성을 구가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는 간삼건축의 DNA를 가장 잘 드러내는 분야로 인정받으며 설계만이 아닌 기획, 디자인, 운영까지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와함께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라한호텔 전주 및 라한 셀렉트 경주 등에서 호텔 리모델링 기술력 또한 인정받은 간삼건축은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 유성호텔을 무대로 또한번 호텔 디자인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업기획그룹 신설… 새 성장 플랫폼 가동

간삼건축은 건축업계 최초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디자인 부문과 사업기획 부문으로 구성된 사업기획그룹을 신설하고 고객 요청에 따른 사업수행 뿐만아니라 간삼건축 DNA를 가장 잘 표출할 수 있는 호스피탈리티 건축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를 런칭, 국내 호스피탈리티 영역에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간삼건축은 300-400객실은 물론 1,000객실, 2,000객실 이상의 대규모 호텔, 리조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이분야 최고 설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간삼건축은 사업기획에서부터 디자인․인테리어․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로 간삼건축의 브랜드 강화는 물론 새로운 시도로 일대 혁신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간삼건축은 전통적인 디자인 시장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를, 그리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숙박시설’을 디자인하며 운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올해 1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김태성 건축가가 사업기획그룹 대표를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전문건축가로 위상을 자랑하는 이효상 사업기획그룹 부문장과 함께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를 진두지휘, 사업기획과 운영은 간삼기획이, 상품 제조 및 유통은 간삼생활디자인이 공동으로 협업에 나선다. 규모는 30-50객실 규모로 소규모지만 지역에서 고객감성을 최대한 느낄수 있는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2024년 착공예정으로 올 상반기 중 강릉 혹은 여수 중 작업지가 선정된다.

사업기획그룹 김택성 대표는 “간삼건축은 그동안 200-300객실, 800객실, 1,000객실, 2,000객실 이상 등 중소규모에서 대규모 호텔 등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간삼건축만의 특화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디자인․인테리어․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 영역을 창출한다”며 “새사업 추진은 간삼건축의 디자인 강화는 물론 궁극적으로 간삼건축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는 만큼 1호 사업 추진은 물론 2호, 3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간삼건축의 저력 ‘맨파워’

대한민국 일등기업, 간삼건축의 파워는 전문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한 맨파워다. 간삼건축은 이직률이 낮은 기업, 장기근속자가 많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간삼건축은 꾸준한 신규 사원 채용과 계약직원의 정규직 전환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효과적인 사내 문화 형성을 통해 2022년말 현재 5년 이상 장기근속자 비율이 전체 임직원의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조직문화의 우수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현재 간삼건축 임직원은 750명. 지난해 간삼건축은 창립 39주년 기념행사에서 장기근속자 시상을 진행,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에서 근속 5년, 10년, 15년, 20년을 맞은 직원 총 73명으로, 이는 전체인원 10%에 육박하고 있는 것. 또한 수상대상자 포함 10년 이상의 장기근무자는 전체 임직원의 28%에 달한다. 무엇보다도 작년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율은 95%로 동종업계에 비해 매우 높은데 근속 연수가 타 기업 설계사 보다 높은 이유는 단연 유연한 조직문화로 꼽고 있다.

간삼건축은 임직원간의 협력을 위한 사내 이벤트가 활성화돼 있고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 및 컨퍼런스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간삼건축은 매년 연말 실시하는 ‘간삼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사내 진행 프로젝트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수상작을 가려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끊임없는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다.

여기에 간삼건축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직원 대상 ‘릴레이 런던’ 프로그램을 가동, 임직원들에게 선진문화 체험은 물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테마로 지난해 11월부터 임직원 해외여행 프로그램 ‘릴레이 런던’을 재개, 개인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함께 간삼건축은 BIM 설계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으로 설계직원들이 BIM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도록 사내·외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기도 하는 등 직원들의 자질 함양 및 발전을 위한 지원에 정성을 쏟고 있다.

2022년 간삼건축은 43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채용에 이어 올해도 2023년 신입공채 48명 채용을 진행,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며 젊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사회적책임 다하는 기업 ‘우뚝’… 행복한 건축 통한 사회 기여

간삼건축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업계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브랜드 어워드인 브랜드 대상에서의 우수상 수상은 설계기업으로 시작한 간삼건축이 자회사 운영, 브랜드 매거진 지스타일 발행, NFT 참여, 전시기획 등 다양한 브랜드 영역 확장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 운영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다.

이와함께 간삼건축은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ESG우수기업’ 선정,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점진적으로 기업 브랜드 역량을 보여온 기업으로 대한민국 건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주력 분야인 오피스 건물 뿐만아니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시설, 데이터센터 등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건축문화 선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간삼건축 김태집 대표이사는 “사람과 조직, 프로세스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갖추고 설계기업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간삼’을 이끌고 있다”며 “건축주, 사용자, 건축가를 비롯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과물로 한국 건축 컨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간삼건축은 1~2평 남짓한 작은 주거 공간에서부터 도시 스케일의 마스터플랜까지 건축을 통해 인간의 생활 문제, 사회 문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수많은 산업과 기술에 전례 없는 변화가 찾아온 요즘 간삼건축은 여전히 건축의 핵심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변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건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사람을 우선하는 기업,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기업, 고객에게 역으로 제안하는 기업, 지역과 상생을 고려하는 기업… 간삼건축에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른다. 최고의 설계기업에서 시대변화에 능동대응, 관념화된 디자인이 아닌 미래시대를 앞당기는 상품 차별화로 발빠른 행보에 나선 간삼건축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