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설계야분야 국내 최고 기업 자리매김
성능설계·평가 등 내진 토탈솔루션 제시
“지진안전 건축물 설계 위해 부단히 노력”
(주)한국방재기술(대표이사 안태상)이 ‘제17회 2022년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축기술부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내진설계분야 국내 최고 기술인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방재기술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축물,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내진제품 개발 및 내진기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능설계, 내진성능평가, 내진보강설계, 감쇠구조설계 및 면진구조설계 등 건축물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개발된 제품을 통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기술인증, 한국지진공학회 성능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및 특허청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선정 지정까지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국내 내진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인력풀도 우수하다. 안전진단팀, 구조설계팀, 내진설계팀, 기술연구소, 시공관리팀 및 자체 생산공장까지 갖췄다.
단순한 기술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장조사부터 구조설계, 내진설계, 제품설계, 제품제작 및 시공관리까지 내진에 대한 최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연구에도 매진 중이다. 매년 총 매출액 3%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술과 매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건축구조분야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발전기금도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30여개의 특허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응력집중과 면외좌굴 방지를 갖는 강재 슬릿 댐퍼(ENTA Damepr), 상부의 단절된 구간에 에너지 소산수단이 설치된 철골프레임을 이용한 기존 건물의 내진보강방법(SRM Frame), 캔틸레버 거동식 강재댐퍼(MEED Damepr) 등이 있다.
안태상 대표는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속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