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과 정부의 대출규제, 분양가상한제 개선으로 내집마련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대출조건과 상품성을 지닌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층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달부터 강화된 DSR 3단계의 경우 총 대출액이 1억원 이상인 차주에 규제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DSR이 적용되기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단지에 대해서는 DSR 규제를 적용 받지 않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2021년 12월 내 분양공고를 마쳐 DSR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인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 중이다.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7층~지상 19층, 119실 규모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1.53㎡~84.52㎡ 타입의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상부 다락방을 제공해 연결된 계단을 통해 복층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 개방감과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 프리미엄 가전인 삼성비스포크 키친핏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오븐, 인덕션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입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지하창고,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함께 갖춰진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며, 화정역 고양선(2029년 예정), GTX-A 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CGV 화정, 스타벅스 등 풍부한 생활편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모집공고를 받은 주거형 오피스텔은 DSR 규제를 받지 않고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입지와 교통개발 호재, 풀옵션 가전의 무상제공 등으로 투자하기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에 자세한 내용은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