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서부선 경전철까지… 인근 공급 단지 ‘주목’
‘에딧시티 상도이음’, 150m 스트리트형 상가․장승배기역 6번 출구 위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속적인 주택시장 규제, 저금리 기조 등의 여파로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 다만 부동산 상가라도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업계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과 유동인구, 개발호재 등 입지적 강점이 뛰어나 공실 우려가 적고, 연중 활발한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는 상가를 찾는 것이 투자 리스트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상도 중심에 약 1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6월 중 분양하는 ‘에딧시티 상도이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가는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상도동 장승배기역 6번 출구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난 상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미래가치가 뛰어난 최중심 입지라는 평가인데, 2028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 개발호재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부권 교통편의 증대는 물론 일대 지가 상승, 유입량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호재로 거론되고 있다.

그밖에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바로 맞은편으로 더해지면 다양한 문화시설기반이 마련돼 집객과 유입효과가 더 극대화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원스톱 생활환경도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노량진수산시장 등 쇼핑ㆍ문화 시설 및 관공서 등을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노량진 근린공원, 영도공원, 용마산, 상도근린공원, 노들 섬, 여의도 한강공원 등 희소성 높은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프리미엄 학군 입지 경쟁력까지 갖췄다. 노량진초,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는 물론 바로 옆 동작 도서관, 노량진 학원가, 대학교 등 초․중․고․대학교와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만나볼 수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관련 수요의 흡수도 예상된다.

‘에딧시티 상도이음’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역 6번출구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당역 14번 출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