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견본주택 고객 방문 이어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견본주택 고객 방문 이어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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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16·117㎡ 1천328가구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규모
E-모델하우스 연일 화제, 견본주택 개관 및 방문 사전예약 中
청약당첨자 12월 2~3일 발표, 정당계약 12월 14~17일까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그룹 대방산업개발이 포항에서 첫 분양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12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했으며, 1주일의 서류접수기간을 지나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산업개발의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잘 갖춰진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 및 일반), 작은 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최대 약6.1m 초광폭 거실을 적용(전용면적 84㎡ 기준)하며 서비스 면적을 통해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셔틀버스도 제공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펜타시티에서 포항 도심 및 외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동이 가능하고 동대구까지 35분이 소요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동해대로, 영일만대로 등 동해안 주요지역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 등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성곡IC를 통해 7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7번 국도는 강원도 고성부터 부산까지 총 513km를 이어 동해안 주요 지역들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포항(흥해)-영덕간 고속도로가 2023년 완공 예정으로 기존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호재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내년 1월부터 강화된 DSR 규제가 적용되면 주택 매수는 더욱 까다로워진다. 다만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과 잔금 대출이 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아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경우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 대방 엘리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