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추석 사랑나눔 실천
국토교통진흥원, 추석 사랑나눔 실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9.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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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상품권 150만원과 마스크 2천장 기부

매년 지역 취약계층 지원 앞장… 지역농가 돕기 등 지역상생 앞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상품권과 마스크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상품권과 마스크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9일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농촌사랑상품권 150만원과 마스크 2,000장을 기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한 농촌사랑상품권과 마스크는 지역 내 장애인 유관시설에 전달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원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저희의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위생용품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랑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